
원주시 무실동 제일풍경채 원주무실이 넓은 평형 구성과 기존 생활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2025년 5월 입주를 시작한 997세대 규모의 단지로, 매수를 검토한다면 단순한 신축 여부보다 평형과 타입, 생활동선, 현재 호가를 함께 비교할 필요가 있다.
제일풍경채 원주무실은 997세대, 7개 동 규모로 2025년 5월 입주를 시작했다.
평형 구성은 36평형 696세대, 45평형 243세대, 52평형 58세대다.
일반적인 신축 아파트에서 34평형이 주력인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가장 작은 평형이 36평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30평대에서 조금 더 넓은 주거공간을 찾는 가정이라면 먼저 살펴볼 만한 부분이다.
다만 같은 36평이라고 해서 구조가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36평형은 A·B·C 타입으로 나뉜다. A타입은 팬트리와 알파룸 활용, B타입은 넓은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C타입은 방 4개 구성이 각각 특징이다. C타입은 주방에 창이 없는 구조라는 점도 확인해야 한다. 어떤 타입이 더 좋다고 단정하기보다 가족 구성과 수납량, 방 개수, 주방과 다용도실 사용방식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진다.
단지 외부의 생활환경도 중요한 판단 요소다.
무실동에는 병원과 약국, 음식점, 카페, 마트 등 기존 생활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솔샘초등학교와 중앙근린공원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신축 단지이면서 이미 형성된 무실동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실거주자 입장에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신축이라는 이유만으로 세대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계약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온라인 거주 후기에는 세대 내부나 공용부 하자와 관련한 의견도 확인된다. 개별 경험을 단지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매수 전 해당 세대의 하자보수 이력, 내부 마감 상태, 소음, 조망, 단지 내 이동동선 등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격 역시 호가와 실제 거래가격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
2026년 10월 확인 자료에서는 36평형대 매물이 8억원 수준의 호가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매도 희망가격이 곧바로 시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계약가격이 어느 수준에서 형성되는지, 거래가 얼마나 쌓이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결국 무실풍경채를 판단할 때는 세 가지가 핵심이다. 36평 이상의 면적이 실제로 필요한지, 무실동 생활권에 얼마의 가치를 둘 것인지, 같은 예산이라면 어떤 동·층·방향·타입이 가족의 생활방식에 맞는지를 비교해야 한다. 단지의 이름보다 자신의 예산과 생활에 맞는 선택인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무실풍경채를 알아보고 있다면 매물 가격만 비교하기보다 평형과 타입, 동·층·방향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현재 매물과 조건별 차이를 비교하면 자신의 예산에 맞는 선택지가 훨씬 명확해진다.
문의(원주집땅담 윤희순 기자): 010-2630-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