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 발행 기업 미래엔이 청소년의 창의적 표현과 디지털 영상 제작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래엔은 ‘제5회 청소년창작영상제 숏폼 공모전’을 열고 오는 12월 7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크리에이터협회가 주관하고 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업 곰앤컴퍼니가 공식 후원한다. 미래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최사로 참여한다.
공모 주제는 ‘만약에 ______ 한다면?’이다. 참가자는 학교 규칙이 사라진 상황이나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내는 일 등 학교생활과 일상에서 떠올린 질문을 바탕으로 60초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과 자막, 음성, 이미지 등을 만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조 도구도 활용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초·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개인뿐 아니라 동아리와 단체, 학급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완성한 영상을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고, ‘#청소년창작영상제’, ‘#미래엔’, ‘#교사크리에이터협회’, ‘#곰믹스’ 등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이후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영상 원본 파일을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시상 규모는 총 16개 팀, 상금 총 880만원이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후원사가 제공하는 18만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 패키지 평생 이용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작품 출품을 마친 모든 팀에도 팀당 1매의 1개월 패키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작 16개 팀은 오는 12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2027년 1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부 공모 요강과 접수 절차는 제5회 청소년창작영상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호기심이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