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퀀텀AI블록체인협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협회 재창립 선포식 및 제34차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양자기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년간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자리다. (사)한국퀀텀AI블록체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양자보안과 A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국가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양자기술과 AI의 융합을 통해 미래 산업 전환을 위한 새로운 국가전략을 모색하는 핵심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이한영 회장의 개회사와 정대철 명예총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산하 에너지전략연구원(ESI)의 주요 인사 임명식이 거행된다.
특히 산업적 협력의 일환으로 남다그룹과의 합의각서(MOA) 및 원주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인프라 구축의 첫발을 내디딘다.
이어지는 정책포럼은 '양자기술과 AI의 미래'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이옥근 ESI 연구원장과 이선교 기획조정실장이 기조발제에 나서며, 안동연 남다그룹 회장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의 라이브키 보안 솔루션과 보이스피싱 변작기 탐지 솔루션 기기 구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한다.
또한 이용희 케이팝컬처클럽(KPCC) 대표가 AI 양자보안과 K-컬처 실물연계자산을 접목한 차세대 지능형 문화금융의 미래를 제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안동수 협회 수석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문형남 숙명여대 학장, 윤석빈 서강대 특임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양자기술 및 AI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주)케이팝컬처클럽, (주)자유물산, 남다그룹, 올포유, 시민포커스, 고려대학교 도시미래혁신센터, 안노그룹, (주)슈넥스, (주)액티베이션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