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논어’에 두 번이나 등장하는 이 가르침은 단순하지만 평생 실천하기 어려운 ‘인(仁)’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이 말은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본성을 끊임없이 경계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고통과 어려움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려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은 배려에서 나옵니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어려움을 짊어지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상대방도 나를 이해하고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한다면, 내가 먼저 남을 대접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