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화성시의 관광자원인 황금해안길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황금빛 서해바다를 걸어라, 화성 황금해안길의 매력 발굴’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황금해안길의 풍경과 관광 가치를 발굴하고, 수상작을 향후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숏폼 영상 등 2개 부문이다. 사진 부문은 화성황금해안길과 관련된 일상과 풍경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숏폼 부문은 현장 실사 촬영을 기반으로 한 15초 이상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황금해안길이 임시 개통된 2026년 6월 26일 이후 직접 촬영한 작품이어야 한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콘텐츠는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자격은 연령과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24일 자정까지다.
참가자는 출품작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필수 해시태그인 ‘#화성여행’, ‘#화성황금해안길’, ‘#화성가볼만한곳’과 함께 게시해야 한다. 이후 구글폼 신청서와 작품 원본 파일을 지정 이메일(otr12@h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및 완성도, 독창성 및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총 112개 작품을 선정하며, 이 가운데 12개 작품에는 화성시장상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1140만원 규모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숏폼 200만원, 사진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최종 결과는 12월 14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3년간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관광 마케팅 및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조영호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광진흥본부장은 황금해안길의 서해안 풍경과 일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촬영 시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확인하고 군사통제구역에 출입하지 않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모전 세부 요강과 신청 방법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